누군가는 해야 할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곳

정직한 어부

영상산업은 싱싱한 생선을 잡는 어부(제작인력)와 그물(네트워크)과 어선(시설, 전송망)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원양어업과 흡사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시청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싱싱하고 맛있는 생선(좋은 콘텐츠)일 것입니다.


현재 영상산업은 빠른 기술발전으로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어선과 어망의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 시대에, 누군가는 소비자들이 맛볼 싱싱한 생선을 잡는 어부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런 기본에 충실한 발상을 하자는 것,이것이 제3비전의 출발점이자 목표입니다. 제3비전은 맛있는 쌀, 싱싱한 생선을 생산하는 농부와 어부의 역할을 자임합니다.

뭔가 남다르게 해보자

출범한지 26년.
그동안 제삼비전은 남다른 생각, 남다른 회사조직을 추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제삼비전은 극심한 경쟁을 이기고 꿋꿋이 제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TV 다큐멘터리와 기업, 지자체, 각종 단체들과 3800편이 넘는 영상을 제작하며 제작 능력을 인정 받아 왔습니다.

한군데쯤 있어야 할 공간

프로듀서들의 자유로운 창작공간. 제삼비전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PD의 자유로운 발상을 저해하는 거창한 직함, 출퇴근 시간, 감사실, 형식적인 결재판 없이도 훌륭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삼비전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하드웨어 대신 소프트웨어를 중시하고, 프로듀서의 사람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최초의 회사. 국내 최초의 자생적이고 전문적인 독립제작 시스템. 제삼비전은 이러한 사실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양적인 팽창의 시대에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질적인 추구입니다. 대량생산, 대량 소비의 시대가 끝나고, 전문화된 소량 다품종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미래예측이 옳다면 제3비전의 존재형태는 가장 미래지향적입니다.

영상화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집념과 애정, 질적인 추구 제삼비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입니다.